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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애니어그램과 직무적합도] 협력, 지원자 기질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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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애니어그램과 직무적합도] 협력, 지원자 기질

잡스포유 2018. 12. 20. 00:24


애니어그램과 직무적합도


 2 협력, 지원자 기질


1) 유형의 특성

감정 중심형 + 다수결, 대세에 따르는 형 / 남을 도와주는 사랍, 협력가, 지원자



남을 잘 도와주며 협력해서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이 좋다. 하지만 자칫하면 남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 집착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. 겉으로 보면 싹싹한 것 같지만 자신의 속을 잘 안 드러내서 진심을 파악하기 힘들다.



* 성격적 특성

- 남을 돕고자 하는 욕구가 크고 남을 잘 도와주며 그것으로 만족을 느낌

- 사람들과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함

- 남을 돕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있음

- 사람들이에게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자주 듦

- 자신의 속마음을 잘 이야기하지 않음

- 마음 속에 나는 완벽하다는 교만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음

- 사랑 받고 싶은 감정, 외로운 감정이 일어남



2) 적합한 직무

* 업무스타일

- 협력과 지원을 잘하는 스타일


* 적합한 직무

- 서비스정신이 요구되는 일

- 남을 돕는 능력이 요구되는 서비스직, 비서, 재무, 각종 스텝 업무가 적합


남을 잘 도와주고 협력하려는 기질로 인해 타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직, 총무, 비서, 기타 지원이 필요한 스텝 업무에 잘 적응하고 또한 좋은 성과를 발휘한다. 재무 업무쪽에서도 성과를 내기도 한다. 은행의 서비스 업무도 잘 소화한다. 

그러나 남을 돕다보니 정작 자신의 어려움을 잘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다. 그래서 이 유형의 사람들은 힘들거나 문제가 있는 줄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갑자기 다른 곳으로 이직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.  스스로의 마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. 회바 밖에서라면 사회복지 분야에 이런 성격을 가진 이들이 많다. 



3) 보완할 점

자신은 완벽하다는 생각, 혹은 교만으로 인해 속마음을 밝히지 않음

→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겸손하게 도움을 청하는 노력 필요


이 유형이 가져야 할 덕목은 겸손과 무조건적 지원이다. 남을 돕는다는 마음 속에 숨어 있는 나는 이미 훌륭하다라고 생각하는 교만을 버려야 한다. 어떤 일을 해놓고 칭찬이나 공치사를 받으려는 마음도 내려놓는 것이 좋다. 이것이 잘 되면 창조적이 되고, 자신의 속마음을 남에게 보여주며, 자긍심이 생긴다. 후퇴하면 무뚝뚝하고 강압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되며, 친절하면서도 거친 양면성을 띄게 된다. 



* 훈련방법

-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거나 돕고 싶을 때 조건없이 지원할 것

- 다른 사람의 반응이 없어도 당신은 이미 훌륭함을 인식할 것

- 나만이 남을 도와줄 수 있다는 자만심은 내려놓을 것

- 남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생각과 감정이 일어날 때 멈추고 스스로를 되돌아볼 것

- 자신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원하는 생각이 일어날 때 멈추로 되돌아 볼 것

-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도움을 청할 것



*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있을 때의 모습

- 창조성이 있으며, 자신의 내면을 탐구함

- 자신이 필요한 것으로 요구할 수 있음

- 자기 의사 표현과 자기 긍지가 높아짐

- 분노, 슬픔, 고독 등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



* 정신적으로 후퇴 or 스트레스를 받을 때의 모습

- 무뚝뚝하고 강압적이다.

- 친절함 아래 거친면이 있음

- 주장이 강하고 통제하며 상대방의 자신감을 약화시키려 함

-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지 않음

- 애정이 안 통하면 상대를 공격



4) 성격 수준 분석

높은 성격 수준은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았을 때 얻어진다. 상은 깨어있는 수준, 중은 보통, 하는 부족한 수준이다.


- 상: 타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며 창조성이 있다.

- 중: 사람을 즐겁게 하고 잘 대해주지만 간섭하고 칭찬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.

- 하: 타인을 조작하고 강압한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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